입사한 지 벌써 거의 1년이 되어가서 회사에도 많이 적응해 취미 생활도 하고 개인 스터디도 하며 나름 여유를 가지고 지내고 있는데 그러다 문득 지난 회사 생활을 돌아보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한번 써보게 된 회고 글이다.작년 8월 입사, 아니 어쩌면 그 전 부터 .... 현재까지를 쭉 돌아보도록 하겠다. AWS 인턴, 그 후2022년, 첫 인턴십을 했었다. 22년 회고에서 썼던 것처럼, 백엔드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다가 슬럼프였는지 백엔드 개발이 너무 재미없게 느껴졌던 때가 있었고, 그래서 진로 고민도 많이 하고 방황하던 차에 넣어본 AWS Solutions Architect 인턴십에 합격을 하게 돼서 3개월 간 인턴십을 했었다. 아직까지 돌이켜봐도 정말 재밌었던 기억으로 남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수평적인..